(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케이뱅크(비상장)는 수년간 각종 영업지표가 정체되어 있다가 2020년 이후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최근 IPO까지 추진하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업비트 사용 활성화에 따라 고객 수와 수신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백두산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다만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속도감 있는 증자와 시스템 정비, 영업 강화로 고객이 락인되고 대출 경쟁력이 강화된 점이 인상적이다"며"100% 비대면 주택담보대출과 개인사업자대출이 연달아 출시되고 있고 금리 경쟁력도 확보하며 향후에도 빠른 대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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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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