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하림이 쌀과 물로만 뜸들여 지어 밥 본연의 풍미를 살린 The미식(더미식) 즉석밥을 3개월간 체험하고 그 경험을 알리는 ‘밥믈리에’(밥+소믈리에) SNS 서포터즈 1기를 20일까지 모집한다.

모두 30명 선발 예정인 밥믈리에 1기가 되면 3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매달 더미식 밥 24개들이 1 박스씩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평소 더미식 제품들을 좋아하고 밥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면서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운영 중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더미식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있는 링크로 들어가 지원서를 작성하고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최종 선정자 발표는 6월21일이다.

더미식 밥믈리에 모집 (하림 제공)

밥믈리에 1기 서포터즈로서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로 1년간 더미식 밥 12 박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 익산의 더미식 퍼스트키친 공장 VIP투어와 서울 압구정에 있는 레스토랑 ‘앤85’ 식사권 제공 등 다양한 더미식 행사에도 초청할 예정이다.

하림 관계자는 “이번 밥믈리에 활동을 통해 첨가물 없이 밥냄새까지 나는 더미식 즉석밥의 강점을 홍보하고 집밥보다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겨 드셔도 좋다는 것을 적극 알리겠다”면서 “소비자들이 더미식의 모든 가정간편식(HMR) 제품들은 재료부터 맛까지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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