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오라클(ORCL.US)은 회계연도 기준 2022년 4분기(5월결산)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 118억 달러(+5.5% yoy)로 환율영향 제외한 CC 기준 10% 증가(가이던스 6~8%), 2011 년 이후 최고 성장이다(자체 성장 기준).

김재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오라클의 전략적인 목표는 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동시에 안정적인 EPS 증가를 지속하는 것이다"며"클라우드 모 멘텀 강화와 상대적인 방어주로서의 가치 등을 고려하면, 테크 주에 대한 경계심이 높은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선전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이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