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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중흥토건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연이어 시공사로 선정되며 릴레이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중흥토건은 지난 3월 경기 부천시 괴안동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지난 4월 부산 연산강변1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이어 지난 5월 부산 진구 개금동 신양아파트 소규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부천 괴안동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총 182가구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도급액은 426억원 규모다. 부산 연산강변1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총 238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도급액은 602억원이다.
또 부산 신양아파트 소규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267가구 규모로 도급액은 약 670억 원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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