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건강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 참가한 GH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H)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용인플랫폼 도시개발구역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65가구를 위한 ‘사랑의 건강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용인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은 GH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약 275만㎡에 GTX 기반의 교통허브, 경제자족, 친환경 도시를 목표로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1도시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GH는 이날 사업지 인근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병우 GH 도시개발본부 본부장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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