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온라인 쇼핑몰 운영회사(소셜커머스)인 티몬에서 8일 화재가 발생해 전직원이 재택근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화재는 진압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티몬본사 내부에서 8일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발생으로 전직원이 재택근무로 전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티몬측은 "화재는 새벽에 시작됐다 "며 "일부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바로 진화해 서비스와 업무엔 차질이 없다 "고 말했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티몬은 지난해 영업적자 규모가 760억원으로 전년도의 영업손실인 631억원보다 20.4% 늘어났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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