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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오는 10일 고위험 산모의 산전, 산후 관리를 주제로 임신 육아교실을 진행한다.
고위험 산모란 임신으로 인해 산모와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일반 산모에 비해 높은 산모를 말하는 가운데 누구에게나 해당될 수 있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점차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과 임신 연령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임신부 고령화로 미숙아, 다태아 출산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임신육아교실에서는 이러한 산모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산부인과 의학박사 홍재식 원장과 함께 정상 임신에서 고위험 임신으로 전환되지 않는 예방법을 비롯해 임신성 고혈압 및 당뇨 등 고위험 산모의 산전, 산후 관리 방법에 대하여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를 통해 고위험 산모에 대해 알아보고 산전, 산후 관리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이번 강의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주제를 전달하는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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