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 (어비스컴퍼니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선미가 이달 말께 새 싱글로 돌어온다.

소속사 측은 8일 “선미가 6월 말을 목표로 컴백 막바지 작업을 한창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선미는 최근 LA에서 뮤직비디오 및 자켓 촬영을 마쳤다.

선미의 이번 앨범 발매는 지난해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6분의1’ 이후 10개월 만이다.

그동안 다양한 방송 출연과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그는 지난달 ‘선미야클럽’ OST ‘Fellowship’의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선미는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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