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 CGV 등 9개 기업이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와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환경교육을 선도할 9개 기업이 함께 사회 전반에 관한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협약에 참여하는 9개 기업은 CJ CGV, 교보생명, 스타벅스, 유한킴벌리, 제주항공, 티머니, 풀무원, GS리테일, KB국민은행 등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계로 구성됐다.

업무 협약에 참여한 이들 기업들은 힘을 합쳐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탄소중립 실천이 사회전반에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환경부는 기업의 환경교육 분야 사회공헌을 위한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할 예정이며, 관련 정책 발굴을 통해 전국민 환경교육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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