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인터넷 예매시스템을 도입, 20분만에 4만장이 예매되는 장관을 연출했다.

공식 후원사인 네이버와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홈페이지 등 인터넷 예매시스템을 이용한 고객이 전체 예매자의 75 퍼센트를 차지했다. 20일 기준으로 약 7만장에 예매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간 대비하여 1만 5천장 늘어난 수치다.
미처 예매하지 못한 관객에게는 현장에 설치된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