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콜마비앤에이치(200130)는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720억원(YoY 17.3%), 252억원(YoY 9.6%)으로 추정된다.

올해 실적은 1분기 바닥으로 국내외 모두 QoQ, YoY 회복세를 예상한다. 우선 국내는 2분기부터 신제품 출시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한다.

신규 개별인정형 제품 출시와 더불어 글로벌 대형 제약사 및 국내 유통 대형사 등의 오더 물량 증대도 긍정적이다. 특히 글로벌 대형 고객사의 경우, 점진적 물량 확대가 예상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기존 일반 범용 제품 이외에도 전용 신제품 개발을 통해 아시아 진출의 긴밀한 파트너쉽 관계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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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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