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스틱인베스트먼트(026890)는 올해 주식시장 부진으로 상장기업 관련 투자손실이 발생했고, 비상장기업 지분 매각이 지연되며 일부 펀드의 IRR이 기대치 대비 낮아진 부분이 1분기의 부진한 실적으로도 확인된다.

다만 현재 투자 포트폴리오가 국내외 ICT, 제약/바이오, 온/오프라인 소비재, 게임/엔터 산업 등으로 잘 분산되어 있고, 연중 다수의 회수(exit)가 예정되어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

백두산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또한 그랩이나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 등 각종 상장기업 익스포저도 2분기를 기점으로 주가 반등 시, 동사의 성과보수와 GP 지분에 대한 지분법이익, 직접투자분에 대한 투자자산 관련 수익 회복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