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메이투안디앤핑(3690.HK)은 1분기 매출이 463 억위안(YoY +25%), 조정 순이익은 -36 억위안(YoY 적자 폭 축소)으로 시장 예상치 대비 매출 및 순이익 모두 상회했다.

배달음식 및 신규사업 부분의 견조한 수요가 외형성장을 견인했으며, 영업효율성 제고 및 신규사업 적자 폭 축소가 순이익 컨센서스 상회에 기여했다.

박주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5월 중순까지 도시봉쇄 영향으로 인해 배달음식 주문 및 호텔 예약 감소됨, 인스토어 사업도 대도시를 주요 시장으로 하고 있어 영향이 컸을 것으로 판단된다"며"다만 1분기와 같은 영업효율성 제고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신규사업의 투자 축소전략으로 인해 적자 폭은 전분기 대비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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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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