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물놀이를 주제로 한 ‘신하문예 디지털 백일장’을 개최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워터파크, 바다 등 여름 휴가지를 떠올리며 잠시 시원하게 힐링하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디지털 백일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서 지난 4일부터 에버랜드 SNS 채널에서는 ‘물놀이야’로 끝나는 간단하고 재미있는 글귀를 지어 댓글로 응모하는 디지털 백일장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물놀이야’는 지난 1980년대 유행했던 대중가요를 모티브로 만든 올해 캐리비안 베이 메인 광고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에 따라 캐리비안 베이는 물놀이를 주제로 다양한 바이럴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아아로 해결 안되는 더위엔 물놀이야, 비처럼 땀이 흐르면 물놀이야 등과 같이 물놀이야로 끝나는 글귀를 자유롭게 작성해 에버랜드 SNS 채널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19일까지 댓글로 접수한 응모자 중 우수작 16명을 선정해 갤럭시워치,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커피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우수작을 활용한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수상작을 중심으로 온라인 전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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