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신세계건설은 고객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10년만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햇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최근 빌리브, 물류센터를 비롯한 신세계건설의 다양한 사업영역과 실적을 소개하고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이미지, 그래프 등을 통해 보다 쉽게 전달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홈페이지에는 신세계건설의 비전과 경영이념 슬로건인 ‘Life connected Build & Developer’(고객의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최고의 가치를 추구)와 함께 ‘신세계건설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담고 있다.
또 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해 설립한 기술연구소인 ‘미래성장 연구소’를 통해 현장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기술 적용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사업분야 포트폴리오 이미지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활동 ▲정보센터 채용·인사 부분 소개강화 ▲고객 소통 창구 활성화 ▲신세계건설 연동사이트 연결 등으로 보다 편리하게 소개하고자 했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회사의 핵심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자 관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며 “다양한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친근한 방법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내용을 반영하여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신세계건설이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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