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창근 다올투자증권 대표, 김진균 수협은행 은행장, 이국형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h수협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Sh수협은행은 2일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다올투자증권과 부동산신탁 및 자금운용 동반투자 등에 관한 ‘상생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앞으로 부동산개발사업 및 실물자산 투자, 자금운용 등의 분야에서 유기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진균 수협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수협은행과 한국투자부동산신탁-다올투자증권이 공동상생을 추구하는 협력 파트너로 맞손을 잡게 돼 기쁘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 양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종합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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