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최대 93%까지 할인되는 항공권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노선은 나트랑, 보라카이, 다낭, 괌의 4개 노선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이 ▲ 나트랑 13만9900원, ▲ 보라카이 13만9900원, ▲ 다낭 15만300원, ▲ 괌 17만4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며, 최저가가 오픈되는 날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지된다.

에어서울의 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은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특가 좌석은 선착순 판매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현재 괌, 사이판, 다낭 노선을 운항 중이며, 6월에는 보라카이와 나트랑 운항을 재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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