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 이하 게임진흥원)은 지난 19일 일본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개최한 ‘일본 수출상담회’에서 수출상담 130건, 5445만 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같은 날 개최한 ‘일본 투자설명회’에서는 투자상담 30건, 2380만 달러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1개 업체가 일본의 투자가와 MOU를 체결했다.

수출상담회는 JCE,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엔트리브 등 국내 업체 17개사, 세가, 게임팟, 게임온 등 일본 바이어 50개사가 참여했다.

투자설명회에는 국내 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NIF, 다이와 SMBC, 미쯔비시 등 일본 투자사 100여개가 참가했다.

한편 게임진흥원은 이번 행사기간동안 한일 양국의 주요 온라인게임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일본온라인게임산업협회(JOGA, 회장 우에다 슈헤이)와 정보교류 및 공동 조사연구 등에 대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