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가 대표 제품인 오뚜기 카레의 모델로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를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송민호는 본업인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 패션, 미술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만능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카레가 어렵다고? 요즘 애들 어떡카레?”라는 메시지를 통해 쉽고 간편한 ‘오뚜기 카레’ 활용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뚜기 카레는 오뚜기가 1969년 회사 설립과 함께 생산한 최초의 품목으로 다양한 형태의 라인업이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변화를 거듭해온 오뚜기 카레와 개성 있고 트렌디한 송민호의 이미지가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오뚜기 카레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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