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가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 이사로 선임됐다.

한솔교육 변재용 회장,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 김용택 시인 등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환경센터는 환경재단이 2012년 창립한 어린이 환경 전문 기관이다. 아동 청소년의 환경권을 보장하고 기후 환경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현장 체험, 교육,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현수 대표 (깨끗한나라 제공)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는 “어린이의 환경권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어린이 그린리더 육성에 기여하겠다. 또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하고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는 세계 3대 국제환경영화제인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시네마그린틴'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시네마그린틴'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환경영화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어린이 그린리더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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