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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원스피리츠(대표 박재범)는 오는 31일 부터 6월 6일 까지 7일간 부산 전포동 카페거리에 원소주 팝업 스토어 ‘지에스 원(GS WON)’을 오픈 한다.

이번 원소주 ‘지에스 원’ 팝업 스토어는 원하는 것은 다 만날 수 있다는 편의점 콘셉트로 단순히 원소주 제품 판매를 넘어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원소주 ‘지에스 원’ 팝업 스토어는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편의점 콘셉트는 지키되, 원소주 라벨 컬러인 블랙 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원소주 로고가 어우러져, 트렌디하고 모던한 편의점으로 탄생됐다.

내부 공간도 편의점 콘셉트에 맞게 곳곳에 재미를 더했다. 원소주 제품 판매존에서 시작해 원소주 굿즈와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패션 제품 판매존, 그리고 ATM기를 포토월로 만들어 재미를 더했으며, 디제이 공연도 진행하며 즐길거리까지 선사한다.

가장 특별한 점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선보이는 ‘원소주 한정판 패키지’다. 원스피리츠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힙한 아티스트로 각광받고 있는 샘바이펜(SAMBYPEN, 김세동), 남무 (Nammoo, 남무현) 그리고 아트디렉터 로우디(Rowdee)와 함께 협업한 ‘원소주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원스피리츠는 이어 힙한 패션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된 패션 제품들도 판매한다.

아티스트 브랜드 다크룸 스튜디오와 협업한 원소주 모자에서, 힙합 캐주얼 브랜드 미스치프의 여성용 원소주 크롭 티셔츠와 파우치, 편집샵 발란사의 원소주 인센스와 티셔츠, 그리고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과 협업한 원소주 티셔츠들로 제품 구성도 다양화했다.

원소주 로고와 라벨을 활용한 원소주 굿즈들도 선보인다. 원소주 비닐 우산에서 키링, 볼펜, 핀벳지 자석버튼, 에코백, 골프공, 코스터, 피크닉 매트, 원소주 티셔츠, 슬리퍼까지 편의점처럼 다양한 굿즈들을 판매한다.

원스피리츠는 이번 ‘지에스 원’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된 ‘원소주 한정판 패키지’ 3만병을 판매한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이번 ‘지에스 원’ 팝업 스토어는 부산 지역 소비자들을 위해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한정판에서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들까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보이며 원소주만의 컬쳐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며,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오는 7월부터 GS25 편의점을 통해 판매 예정인 ‘원소주 스피릿’ 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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