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포스터 (사진 = 생활체육투데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매거진 월간 생활체육투데이(대표 정재윤)는 골프 생활체육인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제1회 생활체육투데이배 스크린골프대회’를 오는 6월 서울 강동구의 한 스크린골프장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생활체육투데이가 주최하는 ‘제1회 생활체육투데이배 스크린골프대회’는 대회를 주관하는 스크린골프장에서 매달 3개 코스를 지정해 치러진다. 참가자들은 각각 3차례 이상 라운딩한 베스트 스코어를 합산해 성적순으로 최종 우승을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 개최된 경기도 시흥시의 한 스크린골프장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것이다.

총 30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걸고 치러질 이번 대회는 이 대회를 주관하는 스크린골프장 전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출전 참가 신청은 해당 스크린골프장에 하면 된다. 시상부문은 남녀 메달리스트, 신페리오 방식의 우승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행운상 등이다.

대회는 오는 11월까지 매달 월례대회로 치러지며, 12월에는 우승자와 메달리스트 등이 출전하는 왕중왕전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왕중왕전 우승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한편 ‘제1회 생활체육투데이배 스크린골프대회’는 사단법인 청소년경제교육재단과 위드윈 사람과함께, 운정한방병원, 성모윌병원, 송풍조명, 여수라마다호텔, 영웅시대 등이 후원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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