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수영 더불어민주당 양천구청장 후보 선거캠프가 김 후보의 공약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지역의 분야별 전문가를 영입해 양천재개발재건축특별위원회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양천구민의 최대 관심사인 아파트 재건축 추진을 위해 양천재개발재건축 특별위원회가 구성돼 김 후보를 돕고 있다”며 “재개발재건축 특별위원회는 목동아파트재건축준비위원회연합회 이종헌 회장과 이행수, 김건종 위원 등 총 10인이 공동위원장·부위원장을 맡과 활동 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후보의 양천재개발재건축특위는 최근 불거진 목동 토지거래허가제 재지정, 안전진단 기준 완화 조치 연기 등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또 김 후보 선거캠프는 재개발재건축 특위 이외에도 소상공인, 돌봄,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16개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며 김 후보와 유권자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