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엔비디아(NVDA.US)는 EPS 1.36 달러(예상 1.29 달러), 매출 82억 9000만 달러(예상 81억 달러)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그러나 2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치(매출 81억 달러 vs 예상 84억 4000만 달러)를 하회하면서 장외로 약 7% 급락했다.

김세헌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엔비디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코로나 락다운 여파로 약 5억 달러 규모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