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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개발사 넷마블F&C)에 출시 3주년을 기념한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되찾은 기억 윤회의 엘리자베스가 추가됐다. 윤회의 엘리자베스는 최초의 빛 속성 영웅으로 해당 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에게서 받는 피해와 아군 영웅이 열세 속성에게 받는 피해를 10% 감소시키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앙케이트 영웅 라인업도 공개했다. 지난 전야제 기간 동안 한국과 일본, 그리고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받은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영웅들을 선정했으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윤회의 엘리자베스도 획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규 섬멸전 ‘원초의 마신’ 및 정규 스토리 23챕터가 추가되고, 영웅 최대 레벨이 기존 90에서 100으로 확장 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규 및 복귀 유저 출석 보상도 개편해 이전보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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