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CJ 올리브영(대표 허민호)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래드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기간은 28일까지다. 제품은 총 8300여개.

특히, CJ올리브영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바디, 헬스케어, 향수 등을 총 망라하며 기존 인기 브랜드와 최초로 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들까지 구성했다.

또한, 올리브영의 PB브랜드인 엘르걸의 인기 상품 일부를 5000원·600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스테디셀러인 아벤느 오떼르말 미스트를 브랜드 최초로 20% 할인하는 파격적인 행사도 진행한다.

더모코스메틱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대표적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인 비쉬, 유리아쥬, 아벤느, 바이오 더마 등이 3만원 이상 구매 시 여행용 키트와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된다.

이번 세일에서는 츠바키, 코티지, 오가닉스, 아벤느 등 노세일 브랜드로 알려진 브랜드들이 최초로 행사에 참여했다.

올리브영 명동 라이프스타일 체험 센터에만 단독으로 입점돼 있는 남성 전용 브랜드 불독, 폴라, 백스터와 크래모렙, 아이소이 등의 인기 브랜드도 최대 30% 할인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브랜드 세일에서 할인율을 명시한 브랜드의 일부 제품과 서울타워점, 파주LCD점, 쌍림점, 아산삼성점, 음성공장점 등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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