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올 여름 뜨거운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 줄 2022 글로벌 썸머 캠페인 ‘Heat Happens, Stay Cool(힛 해픈스, 스테이 쿨)’을 시작한다. 이번 글로벌 썸머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함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식히며 쿨한 일상을 이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캠페인 일환으로 국내에서는 소비자들에게 더위와 스트레스를 스프라이트와 함께 날려주는 쿨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MBC 워터밤 서울 2022 위드 스프라이트(이하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에 참가한다. ‘워터밤’은 국내 대표적인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로 매년 여름 축제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는 이벤트다.

글로벌 썸머 캠페인 힛 해픈스 (코카콜라 제공)

스프라이트는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을 통해 다양한 어트랙션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관객들에게 무더위 속 강렬한 상쾌함을 전할 예정이다. 관객 전원이 두 팀으로 나뉘어 워터건으로 승부를 가리는 ‘팀 배틀’, 한여름 무더위를 제대로 날려 줄 시원한 물폭탄을 상쾌하게 경험할 수 있는 ‘워터밤 타임’ 등이 진행된다. 또한, 여름날의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워터 특수효과 퍼포먼스도 마련돼 피할 수 없는 더운 여름날을 제대로 짜릿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스프라이트는 이번 글로벌 썸머 캠페인 공개와 함께 시각적으로 한층 변화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브랜드 고유 컬러인 녹색은 유지하면서 강렬한 상쾌함을 한층 더 트렌디하게 표현한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 공개를 앞두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매년 여름,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해 온 스프라이트가 피할 수 없는 무더위 속에서도 몸과 마음을 쿨하게 식히며 즐겁게 보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썸머 캠페인에 맞춰 함께하는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과 더불어 스프라이트의 한층 색달라진 모습을 공개하는 등 소비자들과 ‘쿨’한 일상을 함께 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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