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할리스가 울산시 남구에 새로운 직영 매장 ‘울산삼산로점’을 오픈했다.

울산삼산로점 외관 (할리스 제공)

이번에 오픈한 할리스 울산삼산로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울산 중심 삼산동 시내에 위치하였으며, 전용면적 297㎡(약 90평) 크기에 95석의 좌석을 갖춘 1층 매장이다.

이 매장은 고객이 할리스 레드도어를 열고 들어오면 바쁜 도심을 벗어나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끼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할리스 관계자는 “울산삼산로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커피나 디저트를 즐기는 것을 넘어 편안함과 여유를 느끼는 공간으로 할리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하고 연출했다”며 “할리스 울산삼산로점이 고객들에게 ‘힐링 맛집’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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