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윌반도체(603501.CH)는 2021년 2분기에 세계 최초의 휴대폰 전후면 카메라용 0.61um 이미지센서 OV60A를 공개해 이미지센서 글로벌 1위 업체를 맹추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년 연간 기준 CMOS 이미지센서 매출은 전체 매출의 74%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기술력 향상은 주가 및 실적에도 긍정적이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글로벌 전체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일본 소니가 39%, 삼성전자가 23%, 윌반도체가 13%를 차지하고 있고, 기존 화웨이에 납품하던 소니와 샤오미 스마트폰에 납품하고 있는 삼성전자 가운데 기술력 향상 및 신제품 발표는 하이앤드 스마트폰 영역에서의 점유율 확대 시그널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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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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