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브랜드사이트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와 ‘피겨 퀸’ 김연아가 출연한 ‘무비 광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포츠 용품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론칭 중인 워킹화 ‘W’ 광고 캠페인 영상으로 제작된 ‘W MOVIE’는 최근 해당 브랜드사이트와 지상파 TV를 통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영상은 기존 TV CF 형식에서 벗어난 포맷의 기획으로 씨엔블루와 김연아의 일상 스토리를 섬세한 감성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내 신선함을 전한다.

특히 영상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등 씨엔블루 네 명 멤버와 김연아의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들과 유쾌한 표정의 기분 좋은 설레임은 마치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씨엔블루와 김연아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고야, 청춘영화야”, “영상을 보는 내내 두근거리는 이 미묘한 느낌은 뭐지”, “한 편의 감성다큐를 본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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