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속한 세계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지난 14일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이번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며 ‘투게더. 배러. 컨텍티드(Together. Better. Connected.)’라는 새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하고 신규 캠페인 및 고객 혁신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새 슬로건은 스타얼라이언스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원활한 디지털 연결성(connectivity)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의 폭을 더욱 확장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제프리 고(Jeffrey Goh) 대표는 “스타얼라이언스는 그간 세계 유수의 항공사들을 성공적으로 통합해 온 역사를 되돌아 보며 향후에도 계속해서 소비자를 우리의 모든 업무와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심에 두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얼라이언스의 혁신은 소비자 중심의 50여개의 실무표준 및 감사기능과 더불어 전 회원사를 통합 지원하는 우수한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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