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가 수원시에 ‘메르세데스-벤츠 수원 권선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어, 경기 남부권 내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수원 권선 서비스센터는 수원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과천 의왕 고속도로와 가까워 경기 남부권 인근 고객에게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센터는 지상 4층, 총 연면적 약 600평의 규모로, 총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차량의 일반수리는 물론 사고수리까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 전문 공구 구비 및 테크니션 상시 대기로 전기차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으로 해당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됐다.
또 ▲24시간 온라인 예약 ▲청구서 온라인 결제 ▲정비 내용을 영상으로 쉽게 설명해주는 고객 중심의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등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고객이 편리하게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솔루션이 구축돼 있다.
한편 이번 오픈을 기념해 수원 권선 서비스센터는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고객 행사를 6월 말까지 실시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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