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청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건설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영남지사는 지난 18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해 건설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건설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안전관리계획서 제출 및 승인, 정기안전점검 수행 결과 제출 등의 과정에서 담당자들이 숙지해야 할 법, 제도 및 행정절차 등에 대한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영석 영남지사장은 “일선 지자체의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건설안전 컨설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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