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파라다이스호텔과 함께 ‘비스포크 펫 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올바른 펫 문화 정착을 위해 스프링 펫 피크닉 행사를 20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 ▲비스포크 제트 ▲비스포크 제트 봇 AI ▲비스포크 큐브 에어 ▲비스포크 그랑데 AI(세탁기·건조기) ▲비스포크 직화오븐 등 펫 케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 제품들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 비스포크 펫 케어 가전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공간을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비스포크 펫 케어 가전 체험 공간 외에도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 이웅종의 펫티켓 강좌, 펫 아로마 마사지 클래스,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런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이번 행사와 연계해 지역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위한 기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비스포크 펫 케어 가전은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 행복한 일상을 지속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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