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테스트를 위한 게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IP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신작으로, 미르4 성공 노하우와 원작의 게임성을 모두 반영해 작품성을 높인 게임이다.

오늘 진행되는 사전 다운로드는 19일 시작되는 사전 테스트에 앞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12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테스트는 19일 자정(0시) 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사전 테스트는 안드로이드와 PC빌드를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및 애플, 페이스북 등 소셜 계정을 선택해 로그인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받아 재미와 밸런스, 서비스 안정성 등 게임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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