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셀바스AI(108860)는 1분기 연결 실적이 매출액 121억원(+40.2% YoY), 영업이익 17억원(흑전 YoY)을 기록했다.

국내 AI기업들 거의 대부분이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동사는 영업이익 흑자전환은 물론, 창립 사상 최대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부터는 조사/ 상담 분야에 더욱 최적화된 Selvy Note 2.0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전국 지자체(약 250개)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아동학대 현장조사용으로 공급하면서 AI음성기술 적용 분야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신규 업그레이드 제품인 만큼 높은 단가가 예상되어 매출 볼륨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며"HCI 부문의 지속적인 고성장이 예상되는 이유이며, 2분기 역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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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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