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기대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크로니클은 세계 1억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 최초의 MMOPRG로, IP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유저가 직접 소환사가 돼 소환수들과 함께 펼치는 전략의 재미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등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세 명의 소환사가 등장하며 350여 종의 다양한 소환수들과 무한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퍼즐과 함정이 숨겨진 공략형 던전과 유저간 실시간 전투(PVP), 파티 플레이, 퀘스트, 채집·채광·낚시 등 MMOPRG 장르적 재미를 끌어올린 다채로운 콘텐츠로 새로운 서머너즈 워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본격적인 한국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 국내 사전예약자를 모집한다.

사전예약을 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머리장식, 속성별 엔젤몬 등 아이템을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 시 불꽃 질주마를 제공한다. 또 친구 초대 이벤트 및 공식 포럼 및 카카오톡 채널 오픈 이벤트 등을 진행해 풍성한 혜택과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탄탄한 게임성의 MMORPG로서 크로니클을 오는 7월 국내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뒤, 하반기 중 유저가 플레이 성과를 직접 소유하는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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