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아이코닉 티셔츠’를 내세운 ‘런던투서울(LONDON TO SEOUL)’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성별, 인종, 나이, 체형 등 정형화된 편견과 제약 없이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개성으로 아이코닉 티셔츠를 즐겨 입을 수 있다는 뜻을 담은 프로젝트로, 런던부터 서울까지 전 세계를 아우르는 모두를 위한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헤지스는 런던투서울 캠페인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런던과 서울에서 동시에 화보를 촬영하고, 이를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공개해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화보는 런던과 서울의 각 도시 내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거리를 배경으로,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자유로운 모습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런던투서울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아이코닉 티셔츠는 패션계 급부상한 스포티즘과 레트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더욱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로 탄생했다. 생동감 넘치는 21개의 색상에 7가지의 사이즈, 총 147개의 옵션으로 구성해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수피마 코튼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우며, 플라켓 안쪽과 밑단 트임에는 헤지스를 상징하는 3색 테이프 포인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다.
한편 헤지스닷컴에서는 오는 5월 26일부터 런던투서울 캠페인의 서울편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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