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운서 임혜정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아나운서 임혜정이 지난 13일 방송된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 대한 미래가치를 분석해 전했다.

임혜정은 이날 이 지역에 주거중인 한 시청자로부터 재건축 이슈가 있는 해당 아파트를 전세끼고 매수해도 괜찮을지에 대한 문자상담을 받고,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을 적용한 결과를 소개했다. 또한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과 이 지역의 교통, 상권, 개발호재 등에 대한 정보도 전했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전문가인 MC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은 해당 아파트에 대한 투자가치와 미래가치 그리고 매도와 매수시점 언급은 물론, 주변 아파트에 대한 분석 및 미래가치에 대한 설명을 보충해 전해 관심을 끌었다.

‘살집 팔집 상담소’는 시청자 4~5명의 궁금증을 일대일로 해결해 주는 맞춤형 솔루션 코너로 ‘고! 살집’ 메인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시청자의 문자 상담 내용을 소개하면 코너 진행자인 임혜정이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을 통해 종합해 전해주게 된다. 이후 MC 고종완 원장이 이와 관련한 추가 정보를 통해 고민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 시청자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임혜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살집 팔집 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매일경제TV ‘고! 살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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