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의 5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함께 P&E(플레이앤언) 서비스를 시작했다.

먼저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신화 등급 용병과 룬을 게임 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용병은 반신 에다와 반신 프렐리아 2종으로 정화된 테라, 고대 전승 마석, 빛바랜 성유물 등의 아이템을 모아 소환할 수 있다. 두 용병의 과거 이야기는 신규 캠페인 외전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화 룬은 인내력과 관통력 등 캐릭터의 새로운 능력 2종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룬 조각과 정화된 테라를 모아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브레이브 나인(Brave Nine)에 P&E 시스템이 적용된 신규 서버 ‘테라(Terra)’가 추가됐다. 브레이브 나인은 브라운더스트의 글로벌 서비스 명이다.

P&E 서비스는 클레이튼 기반의 블록체인 오픈플랫폼 네오핀(NEOPIN)에 온보딩된다. 테라 서버에서는 제련소 시스템을 통해 재화 정화된 테라를 게임 내 토큰인 브레이브 토큰으로 전환할 수 있고, 브레이브 토큰은 ‘네오핀 토큰(NPT)’으로 교환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브레이브 나인 P&E 서비스는 네오핀에 스테이킹을 시작으로 향후 신화용병 NFT(대체불가토큰) 발행 및 거래소 오픈 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브라운더스트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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