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강원랜드(035250)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33% 증가한 2269억,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47억원 대비는 크게 하회했지만, 레저기업 중 유일한 흑자 회사다.

매출보다는 비용이 다소 컸는데, 희망 및 명예퇴직으로 급여가 증가했다.

지인해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순현금 구조로 대부분 영업이익보다 순이익이 나은데, 금융 시장 부진으로 위탁운용에 대한 평가손실이 반영돼 순이익은 마이너스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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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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