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신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동부건설)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동부건설은 지난 6일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전주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지하 4층에서 지상 48층의 공동주택을 짓는다. 2개 구역에 합쳐 3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동부건설 관계자는"올해 창립 53주년 맞는 동부건설은 서울 핵심 지역의 도시정비 사업 진출에 힘쓰고 있다"며"차별화된 품질과 최첨단 기술로 ‘남다른 품격(different premium)’ 그 자체인 아파트를 만들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