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제 비강스프레이를 개발중인 샐바시온이 코스닥 제약사 인수를 위해 협상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샐바시온측 한 관계자는 "현재 상장사 인수를 위해 협상중이며, 코스닥에 등록된 제약사 "라고 밝혔다. 인수 대상회사의 구체적인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샐바시온의 이번 코스닥 제약사 인수는 우회상장을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샐바시온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제인 비강스프레이 코빅실V(Covixyl-V)을 개발하는 회사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글로벌 오픈 액세스(global literature on coronavirus disease)를 비롯해 저명 논문 플랫폼인 독일 Research Gate와 스위스 MPDI, 영국 News Medical Life Sciences, 프랑스 ASED, 이란 ISNA, 싱가폴 Singapore Times, 캐나다 Innovation Toronto 등 전세계 유명 매체에 혁신적인 제품으로 소개된 바 있다.

FDA의 긴급사용 승인과 관련, 현재 최종 리뷰단계에 있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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