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사전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미르M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테스트를 진행해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재미와 밸런스, 서비스 안정성 등 게임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미르M 개발 과정에서 처음으로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선보이는 것으로,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모바일과 PC 버전을 통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고, 미르M 브랜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사전 테스트 참가자들은 전사, 술사, 도사 3종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을 적용해 원작 감성과 게임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고품질 그래픽으로 표현된 미르대륙을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