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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국금융지주(071050)는 1분기 지배주주손익 3068억원(YoY -23.6%, QoQ +0.7%)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이는 주로 한투증권의 브로커러지와 트레이딩 관련 손익이 비우호적인 시장 지표 영향으로 전년 대비 둔화되었지만 IB 관련 수수료 수입은 전년 대비 +7.5% 증가하며 수수료손익이 예상을 상회했기 때문이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이외에도 저축은행은 여신 규모 확대에 따른 충당금 부담 증가로 전년 대비 -48.5% 감소하였으나, 캐피탈은 전년 대비 +52.7% 개선, 타 계열사 실적은 평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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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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