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인도의 1월 무역수지 적자가 200억 달러로 확대됐다.

인도의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0.8% 증가한 256억 달러, 수입은 6.1% 증가한 456억 달러 규모로 나타났다.

14일 블룸버그는 “금년 회계연도 무역수지 적자는 사상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한편 인도 정부는 2013회계연도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65억 달러 규모의 국영기업 주식을 매각할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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