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 개발 킹미디어)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방치모드’가 추가됐다. 방치모드는 게임을 종료한 후에도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모드로 유저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했다. 게임 종료 후, 다시 게임에 접속하면 방치모드 진행 시간만큼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콘텐츠도 대폭 늘어났다. 아스타니아 지역에 7개의 신규 스테이지를 오픈해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또 전력 강화의 기회가 될 소울 웨폰 4종도 새롭게 등장했다. 영웅 소울 웨폰으로는 미라즈의 뿔 지팡이와 서역 금강봉, 병사 소울 웨폰으로는 필중의 단궁과 대지의 북채가 추가됐다.

이외 토리와 카리나의 영웅 각성과 마법기사 키에루 스킨이 추가돼 게임의 즐길 거리가 한층 다채로워졌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7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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