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다크에덴M on WEMIX(Dark Eden M on WEMIX, 개발 플레이웍스)’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크에덴M on WEMIX는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두 진영 간의 대립과 전쟁을 배경으로 한 호러 판타지 MMORPG ‘다크에덴’의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한국, 일본 등 일부를 제외한 글로벌 대부분의 국가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이용자의 피로도 및 서비스 환경을 고려한 전용 PC 버전 역시 곧 서비스될 예정이다. 게임 내 가상화폐로는 DEBCO 토큰을 사용한다.

위메이드커넥트 이호대 대표는 “다크에덴M on WEMIX야 말로 명실상부 P&E(Play and Earn)에 최적화된 게임’이라며, “위믹스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이 차원이 다른 경쟁과 그에 따른 합당한 보상이라는 선순환구조 속에서 최고의 즐거움을 만끽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다크에덴M on WEMIX’의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위메이드커넥트는 글로벌 타깃의 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게임 기업이다. 올 초부터는 ▲에브리타운, ▲어비스리움, ▲두근두근레스토랑, ▲블랙샷M, ▲스피릿세이버, ▲에브리팜 등 자사 및 관계사들의 게임들을 연이어 위믹스에 온보딩시키며 블록체인 게임사로서의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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