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넵튠↑·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알리바바(9988.HK)는 이커머스 부문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부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중국 클라우드 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리더 반열에 오른 기업으로 초기단계인 중국 클라우드 산업에서 선점 지위를 활용하여 성장할 전망으로 장기적으로 클라우드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 성장 둔화, 이익률 하락,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낮은 실적 가시성, 미국의 ADR 규제 등 단기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2023년 P/E 13배 밸류에이션은 확실히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모계방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2022년 중국 매크로 경기 및 소비 회복에 따른 중국 커머스수수료 매출 회복, 신규 비즈니스 부문의 영업손실 축소에 따른 영업이익률 향상이 실적 성장에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