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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디지털 보증서를 발급해 정품임을 보장하는 ‘LF개런티’ 서비스를 론칭했다.

LF몰에서 LF개런티가 표기된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복제가 불가능한 NFT(Non-Fungible Token)를 기반으로 LF만의 시리얼넘버가 기재된 디지털 보증서를 카카오톡 스마트월렛을 통해 제공한다. 보증서를 잃어버릴 걱정 없이 쉽게 보관, 관리할 수 있어 장점이다.

또 LF개런티의 디지털 보증서에는 상품의 구매 이력을 담고 있어, 상품가치를 배가한다. 향후 중고거래를 할 때도 쉽게 보증서를 양도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 거래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만약 LF개런티로 구매한 상품이 가품일 경우에는 구매금액의 300%로 보상한다.

LF는 LF개런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5월 16일 오전 10시까지 LF몰 명품 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LF몰은 명품 대전 이벤트 기간 동안 총 2회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LF e-명품팀 팀장 최은영 부장은 “LF개런티 서비스는 LF몰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신뢰도를 높인 디지털 보증서비스”라며 “LF개런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명품 대전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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